테크트랜스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10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관리자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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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환경기업과 투자기관이 만나는 '2017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가 오는 11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다.

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환경기업 25개사, 투자기관 20개사가 참여해 △투자협약 체결식 △1대1 투자 상담회 △유망 환경기업 IR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친환경장비 표면처리 업체인 테크트랜스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이날 10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또 산업용 세정제 및 열교환기 제작 업체인 내일기술과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가 3억원 규모로 투자계약을 체결, 이날 총 14억원 규모로 투자유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유망 환경기업으로 꼽히는 공기정화‧청정시스템 제작업체 올스웰과 자원재순환 및 환경플랜트 시설 제작업체 유진에코씨엘도 이날 공개 IR을 진행, 민간 투자유치에 나선다. 이어 25개 유망 환경기업이 투자유치 상담회를 통해 투자 심사자와 1대1로 만날 예정이다.


앞서 기술원은 투자유치 상담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기업에게 투자자가 요구하는 기준과 관점에 맞춰 기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기관에는 환경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배포해 사전 홍보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는 2개 환경기업이 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총 53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 2010〜2016년 7년간 누적으로는 총 23개 기업이 745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한편 유망 환경기업 대상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는 연 1회 개최된다. 올해는 벤처캐피탈 동향 및 환경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안내를 위한 투자설명회도 진행된다.




(주)테크트랜스 l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343(갑제동)

Tel. 053) 815-8830 l Fax. 053) 815-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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